옛날에는 세탁물 특히 수건이나 속옷 등을 삶아서 세탁하던데요. 그냥 세탁만으로는 깨끗히 되지 않았나요? 삶는 이유가 무엇이였나요?
옛날에는 지금과 같이 세제가 그렇게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빨래비누으로 세탁을 많이 하곤 했었죠 그러다 보니
찌든 때나 묵은때 같은 게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특히 하얀 옷 같은 경우는 누렇게
대다 보니 빨래를 삶으면 표백 효과도 있고 살균 효과 되있어서 많이 삶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리운불독264입니다.
끓는물에 삶게되면 소독도 되고 때가 불려서 잘빠지기때문에 많이 삶았었죠 늘어난 옷에도 수축효과로 줄어들기때문에 효과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