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장군은 욕심없고 검소 했던걸로 유명하셨나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최영장군 가사에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라는 가사처럼 최영장군이 했던 유명한 어록으로 알고있는데요.
저런 문구가 어록으로 지금까지 전해질만큼 최영장군님이 욕심없고 검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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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부친 최원직으로부터
“너는 마땅히 황금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유훈(遺訓)을
받은 후 최영은 이를 그대로 평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실천하였다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 충신 최영 장군은 고려 말의 장수로 수차례 홍건적과 왜구의 침입을 막고, 원나라 원병과 내란 평정등 공을 많이 세운 인물이었지만, 억울한 죽음 이후 무속신으로 좌정되었습니다.
최영 장군은 비범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백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지녔습니다. 또한 성품이 엄중하고, 말이 적었으며, 평상시에는 눈을 감고 앉았었는데, 바라보기에는 위엄이 있으나, 사람을 접견할적에는 혼연히 한 덩어리의 화기 뿐인 까닭으로,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면서 그를 사랑했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