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시랑과 대제학은 뭘하던 사람이며 오늘날 뭐에 해당하나요
조선시대 시랑과 대제학이란 직책이 있던데 이들은 뭘하던 사람인지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들은 오늘날 어떤 직급에 해당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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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니나니나노06입니다.
시랑은 사간원의 정5품 당상관으로 사간원의 으뜸가는 직책입니다. 사간원은 국왕의 잘못을 간하는 기관으로 시랑은 사간원을 이끌고 국왕의 비리를 감시하고, 국왕에게 올바른 정책을 건의하는 역할입니다. 오느날로 치면 국회의원과 감사원장을 합친 듯한 직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제학은 성균관의 정1품 종2품 당상관으로 성균관의 으뜸가는 직책입니다. 성균관은 조선시대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대제학은 성균관을 이끌고 학생들을 교육하고, 학문을 진흥하는 역할을 합니다. 오늘날로 치면 교육부 장관과 국립대학교 총장을 합친 듯한 직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대제학은 조선시대에 홍문관과 예문관에서 제일 높은 벼슬에 해당하는 직책입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국립대학 총장이나 교육부 장관 정도의 직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