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우선은 왜 다툼이 일어났는지 그 원인부터 찾아보겠습니다.
어쨋거나 이미 갈등이 시작된 마당에선..
처음엔 그 자리에서 윗사람인 어머니 편을 들고 뒤에 아내를 위로하면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뭐 그렇게 해서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
그러면(같이 있는 자리에서 어머니편을 들면) 어머니는 아들이 내 편이라는 생각에 며느리를 더 쉽게 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어머니 말씀이 맞는 경우도 있지만, 스스로도 누구 말이 맞는건지 잘 듣고 판단해보시고
굳이 어머니 말이 다 맞는 것이 아니라면
처음엔 힘들더라도, 단호하게 아내 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앞으로 남은 생 누구랑 짝짝꿍 하고 누구에게 가장 의지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