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리
블랙박스 전력 사용에 따른 자동차 배터리가 몇%밖에 안 남았다는 것은 충전상태 기준인가요? 발전기 출력량 기준인가요?
제가 자동차 점검을 받았는데 자동차 배터리가 60%대라는 설명을 들었고 블랙박스 때문이기에 미운행중에는 블랙박스 선을 빼놓으라고 하셨어요. 그런데 그 배터리는 이미 작년 9월에 교체한 것이기에 아직 반년도 안된 것이거든요. 보통 2년 정도는 사용할 수 있지 않나 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올해 연말에 가서는 또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고 하세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자동차 배터리가 몇 %라는게 남은 전력량인지(충전상태) 아니면 발전기 출력량인지요? 전자라면 충전을 많이 해 놓으면(시동을 계속 켜 놓거나 해서) 해결이 되지 않나요? 아니면 블랙박스를 계속 연결해두면 발전기 출력량이 계속 감소한다는 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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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선영 엔지니어입니다.
자동차 배터리에는 전해액 이라는 액체가 담겨있습니다.
전해액은 음극판과 양극판에 전자 이동을 시켜주는 촉매제구요.
충전을 하게 되면 열이 발생해서 전해액이 조금씩 줄어드는게 전해액이 줄어들면 충전량도 줄어듭니다.
평소처럼 충전을 해도 사용시간이 짧아지죠.
이는 배터리 품질의 차이 때문일수도 있고 차량을 외부장치들로 인한 소모량 증가가 배터리수명을 단축시키도 하죠.
AGM배터리를 사용 하시면 고용량 이라 좋긴한데 금액이 많이 비쌉니다.
블랙박스나 핸드폰 충전기도 인진높은 브랜드로 저전력 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