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배변 훈련 안 됨, 벽지 뜯음, 이식증 식분증 고민
나이
9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3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폼치
중성화 수술
1회
9개월 된 포메+치와와 믹스견입니다 배변 훈련 하려고 패드만 깔면 까는 족족 바로 가져가서 다 뜯어놔요 강아지 못 보게 패드를 깔라고 하는데 간식 등으로 유인하고 몰래 깔아놔도 간식 다 먹은 이후 곧바로 패드로 달려가서 물어뜯구요 전혀 교육 시작조차 안 돼요ㅜㅜ 또 며칠 전부터 벽지를 하나 둘 씩 뜯더니 온 집안 벽지를 다 뜯어놨어요 커피츄나 이갈이 용품도 주기적으로 계속 주고 터그놀이도 시켜주는데 벽지 뜯는 건 안 고쳐지네요... 산책 나가면 무조건 바닥에 있는 담배꽁초, 돌은 무조건 입에 넣어보고요 밥도 많이 주는데 똥을 계속 먹어요 ㅜㅜ 방문 교육을 해야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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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9개월 된 폼치는 호기심과 에너지 과잉으로 다양한 행동 문제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배변 패드는 보호대가 있는 제품으로 교체하고, 강아지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제한된 공간에서 훈련하세요. 벽지 뜯기는 지루함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일 수 있으니, 산책 시간을 늘리고, 이갈이용 장난감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벽에 반려견 전용 스프레이를 사용해 접근을 차단하세요. 산책 중 바닥 물건을 집는 행동은 "Leave it" 명령어 훈련을 통해 예방하고, 식분증은 배변 후 즉시 치우는 습관을 들이며, 소량의 파인애플이나 호박을 음식에 추가하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훈련과 관리에도 개선이 없으면 전문가의 방문 교육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