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음악 악보는 누가 처음 만들었나요?
음악에는 문외한이지만, 장조, 단조, 5선지 등 기본적인 것은 접해보면서, 느끼게 된 것이,
지금 쓰이는 악보의 틀과 기호 등은 아마 유럽에서 시작되었을테고,
누가 처음으로 고안한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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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재오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레고리안 챤트를 보면 선이 하나, 두개 중심음을 기준으로 음정을 사용하고 음표모양도 현대의 콩나물 모양이 아닌 다이아몬드 모양에 음의 위치와 간격만으로 규칙이 불분명했던 시대가 있었지요. 그러다 1천 년경 이탈리아의 음악 선생님이었던 `귀도 다레쪼''가 손가락 관절에서 힌트를 얻어 처음으로 도레미 방식의 오선 악보를 만들었지만, "도레미파솔라시''라는 계명은 16세기 무렵 이탈리아의 지노(Gino)라는 음악가가 각 음계마다 이름을 붙일 필요성을 느껴서 만들어 냈다고 해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현대 음악의 기초가 되는 악보나 계이름은
11세기 초에 "귀도 다레초" 라는 이탈리아서 수도자이자
음악 이론가가 처음으로 발명하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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