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나쁘게 만드는 상사가 있는데요..
사람이라는게 항상 완벽할 순 없잖아요.
진짜 별 같잖은 실수 하나 했습니다.
예를들어 부서 별로 있다고 하면 제 실수를
다른 부서에 알릴 필요는 없잖아요.
근데 같이 타부서랑 밥을 먹게되었어요.
근데 다른 직원이 그 부서는 어떠냐며 좋냐고 물었어요.
아 좋아요~ 하고 넘어갔더니
그 상사가 어우 큰일날 뻔했잖아 안괜찮을 뻔했어 진짜~
이래요..
다행히도 다른 직원이 물어보지 않아서 넘어갔습니다.
보통 같은 부서 사람이면 더 말 안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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