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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능동적인전복죽

대단히능동적인전복죽

친구들과 같이 있으면 뭔가 위축되고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28살 남자이고 2년반이 넘는 기간을 아무것도 안하고 보낸 백수입니다. 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저만 일을 안해서 그런지 친구들과 만나면 상황이나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서 위축되고 할말이 없게되고 그냥 거의 듣기만 하다가 옵니다. 또 친구들이 여행을 한 번 가자는 말에 알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별로 가고 싶지 않고 불편했습니다. 모임을 할 때마다 취업얘기가 나올까 마음이 불편하고(나오진 않습니다) 뭔가 친구들에 비해 나는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위축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떻게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요? 긴 공백기가 있었던 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셨나요?

친구들과 만남을 끊어야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백과천과사전

    백과천과사전

    28살 건장한 청년의 고민거리군요,

    먼저 그 친구들은 본인의 삶에서 얼마나 차지하고 있고, 정말 깊은 관계의 친구들인지 부터 정리 나열해보는건 어떨까요?

    친구란, 돈이 있어도 친구, 없어도 친구, 싸워도 친구, 정말 아무것도 안해도 좋은 친구 이렇게 친구들 마다 감정의 무게가 조금씩 다르지 않으신가요?

    단지 일을 안해서 위축 된다는 얘기는 단순 자괴감에 나오는 말씀이신거 같은데..

    친구들과의 우정에서 그 친구들은 글쓴이를 얼마나 생각하고 힘들때 힘이되는 친구들인지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친구분들과 있을때 위축되고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문의주셨는데요.

    28살에 2년반 동안 취업을 못하셔서 불안함 마음이 마음속에 자리하고 계신것 같아요.

    친구분들과의 만남을 끊을 필요는 없구요.

    친구분들에 비해 취업이 늦을 뿐 질문자님이 부족한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취업 준비는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결실을 맺으니깐요.

    마음 가짐은 단단히 질문자님 본인은 친구들보다 부족한 부분 하나 없다고 긍정적으로 가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