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옆구리가 쑤시듯 아파요.
며칠전에 왼쪽 옆구리가 쑤시듯이 아팠는데 속이 좋지 않아서 구토한번하고 반신욕을 했더니 조금 괜찮아졌는데 아직도 누르면 왼쪽과 배꼽밑에 부분이 아픕니다.
요로결석인줄알고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해 봤는데 결석은 발견되지 않았고 초음파와 엑스레이도 문제없었는데..약간의 혈뇨가 있었다고 하네요.
혈뇨는 내과적인 부분은 아니라고 하시던데 간,위, 대장 부분이 좋지 않을 경우에는 혈뇨증상은 나타나지 않나요?
1. 간, 위, 대장 등 소화기계의 이상에 의해서는 혈뇨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2. 혈뇨 관련하여서 비뇨의학과적으로 이상이 없었다면 신장내과적으로도 정밀 검사를 한 번 받아보시길 권고드립니다.
3. 신장내과적인 이상이 없다면 복부 및 골반 CT를 통해서 정밀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소화기기관에 이상이 생기면 혈뇨는 나타나진 않습니다.
옆구리 통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서 우선은 내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장염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염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인은 매우 다양 합니다.
식중독과 같은 각종 바이러스성 감염과 세균성 감염 등으로 인한 감염성 장염이 흔합니다.
크론씨병, 궤양성 대장염과 같은 만성질환도 있습니다.
일단 장염이 오면 다음의 현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급성 장염의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구역질, 권태감이 있습니다.
만성 장염은 한 달 이상 오랜기간에 걸쳐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세가 나타나며, 심해지면 대변에 점액이나 피가 섞여 나오기도 하며, 묽은 변인데도 변이 나오지 않는 변비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법은 소아는 탈수에 빠지지 않게 관리하면 저절로 나을수도 있으며, 소화제나 설사를 줄이는 약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은 장이 붓기 때문에 엄격한 의미에서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합니다.
간단하게 정로환이나 스멕타 같은 약을 쓸수도 있습니다.
고열, 오한이 오거나 설사에 점액질이나 피가 섞이는 경우는 병원에 가서 항생제를 처방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간위장대장 안좋다고 혈뇨 -> 아닙니다.
약간의 혈뇨 -> 영상검사에서 큰 이상없었으면 지켜보십시오
통증 -> 진통제로 우선 관리.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해당 증상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해당과 진료를 보시고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기 증상의 경우 외과나 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리며,
필요시 처방을 받아 약 복용이나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혈뇨 보다는 복통과 구토증상등이 주증상이기 때문에 내과 혹은 외과진료를 한번 보시는게 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소변에서 피가 비치는 것과 위장관은 큰 관련은 없답니다. 간도 마찬가지이구요. 왼쪽 아랫배는 크게 중요한 기관은 없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대장 내시경이나 복부ct를 추가로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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