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된 내용은 난이도 폭탄 및 채굴 보수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합니다.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하드포크는 채굴에 대한 보상을 낮춰 작업증명방식(PoW·Proof of Work)에서 지분증명방식(PoS·Proof of Stake)으로의 전환입니다. POW 방식에서는 채굴을 위해서는 컴퓨팅 파워를 투입해 블록이 가질 고유값을 계산하게 됩니다. 이때 고유값 계산 난도가 높아질수록 채굴이 더 어렵게 되면서 더 많은 컴퓨팅 파워와 전기료, 시간 등이 필요해 채굴 생산성이 낮아진다. 결국 이더리움의 난이도 폭탄은 난이도를 의도적으로 높여 자연스럽게 POW 방식의 채굴을 없애고, POS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법이다.
잘 정리된 글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https://decenter.sedaily.com/NewsView/1S4J6CAP2W/GZ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