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삼원색을 합치면 왜 흰색이 되는건가요?

Question

안녕하세요

빛의 삼원색(RGB) 빨강 그린 블루를 합치면 왜

흰색이 되는건가요?

원래는 색을 합치면 합칠수록 어두운 색이 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준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가 색을 인식하는 것은 눈 내부에 있는 망막의 원추세포가 담당합니다.

원추세포는 세가지 종류가 있으며, 각각 노랑~녹색, 녹색~청록, 파랑~보라, 범위 대의 빛에 민감합니다.

삼원색을 RGB라 하는 것은 해당하는 세가지 색을 잘 조합하면 원추세포를 골고루 자극하여 다양한 빛으로 느끼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프리즘을 통해 스펙트럼으로 분리하면 섞어서 보이는 노란빛과 단일 파장 노란빛은 결과가 다르게 보일 것입니다.

색을 인식하는 것은, 물체에 들어간 빛 중 다시 되돌아와서 우리 눈에 보이는 빛의 색을 우리가 인식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색을 결정하는 것은 물체가 흡수하여 다시 되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빛의 색에 의해 결정됩니다.

색소를 섞으면 흡수하는 빛의 파장 종류가 늘어나서 점점 되돌아갈 수 있는 빛의 종류가 줄어드니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반대로 빛을 섞으면,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의 종류가 늘어나니, 세가지 원추세포가 더 골고루 자극되어 밝게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궁금증이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감의 경우 빨간,녹색,파란색이 섞이면 좀 더 불투명해지지만, 빛의 경우 세가지 색상이 섞일 경우 망막이 모든 파장을 감지하게 되어 흰색으로 감지가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준엽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삼원색인 빨강(Red), 녹색(Green), 파랑(Blue)을 합치면 흰색이 되는 이유는 색상의 혼합 원리에 있습니다. 이는 빛에 관한 혼합 원리와 색의 혼합 원리가 서로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흰색을 만들 수 있습니다.

빛은 색상이 다양한 파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빨강, 녹색, 파랑은 빛의 삼원색으로 각각 빛의 파장 범위를 나타내는 색입니다. 이 세 가지 색상을 적절하게 혼합하면 흰색 빛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혼합한 빛은 모든 색상의 파장을 포함하게 되어 흰색으로 인식됩니다.

한편, 물질의 색은 물체가 빛을 흡수하여 나머지 색상을 반사하는 특성에 따라 결정됩니다. 물체의 색은 물체가 반사하는 색의 조합에 따라 결정되므로 색을 혼합하면 어두운 색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결론적으로, 빛의 삼원색인 빨강, 녹색, 파랑을 합치면 흰색이 되는 것은 빛의 혼합 원리에 따른 것이며, 물질의 색은 물체의 흡수와 반사 특성에 따라 결정되므로 물질을 혼합하면 어두운 색이 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삼원색은 우리 눈의 망막에 있는 세 가지 유형의 빛 감지 세포에 의해 감지됩니다. 빨간색 녹색 파란색은 각각 특정 파장의 빛을 감지합니다. 세 가지 색을 합치면 모든 파장의 빛을 감지하게 되고 이로 인해 흰색이 보이는 것입니다 색을 합칠 때마다 어두운 색이 되는 것은 물감의 경우입니다. 물감은 색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색소는 빛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감의 색이 어두운 이유는 물감에 함유된 색소가 빛을 많이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빛의 삼원색은 빛을 방출하는 반면물감은 빛을 흡수합니다. 따라서 빛의 삼원색을 합치면 흰색이 되는 반면 물감을 합치면 어두운 색이 되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빛의 삼원색 : 빨강, 초록, 파랑 빛의 삼원색을 모두 합치면 흰색이 되고, 빛이 없으면 검은색이 된다. 즉 색상을 더하면 더할수록 흰색에 가 까운 색이 되는데, 이를 가산혼합이라 한다.

감산혼합은 물감색을 조합하는 것으로, 가산혼합과 반 대되는 결과를 나타낸다. 마젠타(Magenta), 시안(Cya

7), 옐로(yellow)를 섞으면 검정이 된다.

RGB와 CMY는 서로 보색관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