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 앞자리가 언제 010으로 통합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옛날의 전화번호를 보면 011, 017, 018 등의 전화번호를 본 적이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010으로 통일 된 것 같더라고요.
언제부터 통합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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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알뜰한올빼미179입니다.
옛날에는 휴대전화 번호가 지역번호와 함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011은 서울특별시, 016은 경기도, 017은 인천광역시, 018은 강원도, 019는 충청도와 경상도를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통신 기술의 발전과 함께 이 지역번호 구분이 필요 없는 시기가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 번호가 통일되었습니다. 정확한 통합 시기는 국내 통신 사업자의 정책과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 번호가 표준화된 것은 2000년대 초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부터는 010으로 시작하는 번호가 대다수의 휴대전화 번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빠른반딧불251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든 휴대전화 번호의 앞자리가
'010’으로 통합된 것은 2005년부터입니다
이전에는 SK Telecom의 휴대전화 번호 앞자리가 '011’이었으나
2004년 12월 31일까지 사용되고 그 이후로는
모든 휴대전화 번호가 '010’으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변경은 통신사 간의 경쟁을 공정하게 하고
사용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들소295입니다.
2004년 1월 011, 016, 017], 018, 019 라는 통신사 별 식별 번호가
010으로 통일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