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래 비슷한 질문이 있어 해당 질문에 대한 답신으로 갈음합니다. 과거 3~4년 전만 해도 김치프리미엄이 커서 해당 차이를 위해 해외에서 가상화폐를 사들여 국내 거래소에서 팔아 이익을 챙기는 세력이 있을 정도였으나 현재는 그 정도의 가격 차이가 장기가 유지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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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마다 선호하는 가상화폐가 다를 수 있고 일부 중소형 시가총액의 가상화폐는 특정 세력에 의해 시세 조정이 가능한 면이 있습니다. 또한 환율이 급변동하는 시기라 환율에 따른 환산 가격 차이가 짧은 시간 내에 균형 가격으로 수렴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