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화이트 데이의 유례를 알고싶어요

Question

이 두개의 날이 연관성은 있어보여서요 딱한달뒤잖아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유례를 알고싶어요 2월14일이 발렌타인데이고 여자가 남자한테주는게맞죠?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로마를 통치했던 황제 티베리우스 클라우디우스 2세는 원정 전쟁을 떠나는 병사들에게 군기 문란을 막고 더 많은 남자들을 입대시키기위해 결혼을 금지하는 법령을 내렸다고합니다. 하지만 로마카톨릭교회의 발렌티노 신부는 병사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여 황제의 명을 어기고 군인들을 위한 혼배성사를 집행해주었습니다, 그 결과 황제의 노여움을 사게 되어 사형을 당했다고 순교한 날이 2월14일이었다고합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성 발렌티노 축일(발렌타인데이)이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발렌티노 신부가 순교한 한 달 후인 3월 14일을 젊은 남녀가 평생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에서, 순백의 화이트 의미를 딴 화이트데이가 만들어졌다고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의 유래가 궁금하군요.

발렌티노 신부가 순교한 한 달 후인 3월 14일을 젊은 남녀가 평생 사랑을 맹세한다는 의미에서,

순백의 화이트 의미를 딴 화이트데이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마시대에는 군단병들의 결혼과 관련된 유래가 있다고 전해진다. 당시 군단병들의 결혼은 금지되었는데, 가족이 그리워 탈영할 것을 염려했기 때문이다. 아우구스투스황제가 제국 방위망을 확립한 이후 국경에 배치된 군단들은 종종 다른 곳으로 배치되기도 했기에 군단병들이 결혼하면 문제가 많이 발생했다.
법적으로 결혼을 막았지만, 몰래 아이까지 키우다가 전역 후 정식으로 결혼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때 발렌티노라는 신부가 서로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법을 어기고 몰래 결혼을 성사시켜 주었다가 발각되어 사형당했다고 전해진다. 이를 기리기 위해 생긴 것이 성 발렌티노 축일(발렌타인데이)이라고 알려져 있다.
출처 : 한국강사신문(https://www.lecturernews.com)

Answer 3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발렌타인은 로마시대에 결혼금지령을 내렸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한 발렌티누스 주교가 몰래 결혼식을 올려주다 왕에게 발각되어 처형된 날짜 입니다.

화이트데이 유래는 일본이 발렌타인데이 를 보고 제과업체에서 상술로 만들었습니디ㅡ

Answer 4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모두 세계 여러 곳에서 기념하는 휴일로 사랑, 로맨스, 선물과 관련이 있습니다.

밸런타인데이는 고대 로마에서 2월 15일에 기념하는 루페르칼리아(Lupercalia)라는 축제에서 유래했습니다. 그것은 다산과 재생의 시간이었고 로마의 사랑과 다산의 신인 큐피드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 축제는 결국 사랑과 낭만적인 애정을 기념하는 것으로 발전했으며, 로마 황제가 결혼을 금지한 시기에 비밀리에 결혼을 집행한 죄로 2월 14일 처형된 기독교 순교자 성 발렌타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반면에 화이트데이는 일본과 아시아의 다른 지역에서 기념하는 휴일입니다. 1970년대 후반 밸런타인데이에 대한 반응으로 도입되어 3월 14일에 열립니다. 화이트데이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애정의 표시로 하얀 과자나 초콜렛 등의 선물을 주기도 합니다. 흰색은 순수함과 천진난만함과 관련이 있으며, 휴일은 남성이 삶의 여성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