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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흑두루미23.04.23

짜증을 많이 내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요새들어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내는데요

별로 특별한 일도 아닌데도 짜증부터 내더라고요 지금은 그냥다 받아 주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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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23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짜증을 많이 내니 화도 나고 걱정도 되겠습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는 어떤 대화를 하려고 해도 말이 안통할겁니다.

    따라서 아이가 조금 안정이 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마다 반응을 해주다보면 그 행동이 강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안정이 되고나면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관찰한 사실을 말해줍니다.

    그리고나서 상대방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부터는 대화를 하거나 생각을 표현할 때 짜증내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하며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짜증을 내는 시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가 화를 낼 때 항상 이해하고 들어주는 것입니다. 아이는 화를 내서 내가 요구했던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었는지 부모에게 깨닫게 하려는 것입니다. 결국 화를 내는 목적은 관계회복입니다.

    그러므로 관계를 깨지 말고 관계를 유지하며, 집중하고 배려하면서 서로를 존중하자는 교육을

    자주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을 내는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와 똑같은 크기로 아이에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행동을 무조건 받아준다고 아이가 긍정적으로 올바르게 자라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를 혼낼 때도 요령이 있습니다. 부모가 통제나 지시를 하면 당연히 아이도 기분이 나쁩니다. 이때 바로 달래면 아이는 자기 행동이 통제를 받은 것인지 관심을 받은 것인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적어도 20분 정도는 혼자서 불편한 감정과 직면해 견디게 하는 것이 훈육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의 아이들은 아직 감정 조절을 하는 것이 힘들어서 짜증을 많이내기도 합니다. 아이가 짜증을 낼 때는 받아주기보다는 짜증 대신에 화내지 않고 감정이나 기분을 말로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갑자기 부쩍 짜증이 많아졌다면 아이 주변 환경을 체크해 보기 바랍니다.

    갑자기 환경이 바뀌었거나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들이 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