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과 열등감은 같은 맥락이라보면 될까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뭔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특징이 있는데요.
이렇게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과 열등감에 빠져 있는사람을 같은 맥락이라 보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분법의 역행입니다.
자존감은 자신 스스로를 가치를 갖춘 존재로 여기고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는 감정을 의미합니다.
반면 열등감은 다른 사람에 비하여 자기는 뒤떨어졌다거나 자기에게는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만성적인 감정 또는 의식이니 같은 맥락나 다른 뜻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부진원숭이59입니다.
제 생각에는.. 자존감이 낮은것과 열등감이 있다는게 같은 뜻으로 쓰일 수도 있지만..
자존감이 낮은 것은 스스로의 대한 자신감 및 확신등이 낮은거지만,, 열등감은. 스스로 보다는 남과 타인에 대한
비교에 따른 상실감 및 부족함에 대한 분노 등이 조금 다를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빨간텐렉237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과 열등감에 빠져 있는 사람은 비슷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사랑을 부족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자기가 가진 능력과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자기 비하적인 내용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자기 자신을 충분히 가치 있게 여기지 못합니다.
한편, 열등감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보다 낮다고 느끼는 감정이나 심리 상태를 나타냅니다.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은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사회적 비교나 성과에 초점을 맞추고, 자기가 낮은 위치에 있다고 느낍니다. 이는 주로 외부적인 인자들과의 비교와 연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둘 다 자기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품고 있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 반면, 열등감은 주로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에 초점을 두고 자신의 위치를 낮게 느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