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말씀처럼 선천적인 가정 환경처럼 나의 의지로는 결정할 수 없는, 어떻게 손 쓸 수 없는 것들이 존재해요. 이건 타고난 거라서 바꿀 수 없는 사실이므로 먼저 인정해야 해요. 내가 처한 상황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장점을 찾고 긍정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열등감은 결국 나를 낮게 보는 감정이 나타난 건데, 나도 충분히 멋진 사람이라고 되뇌이고 또 그런 점을 찾아서 알게 해주는 게 필요해요.
물론 단번에 되는 건 아니고 어려운 일이기는 해요. 만약 이 과정에서 우울 등을 느끼고 감정을 조절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받거나 약물 치료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