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에서는 정말 물위에서 책을 볼 수 있는 과학적 현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Question

요르단쪽 사해에 대해 책이나 영상에서 보면 사람들이 누워서 신문이나 책을 읽는데 도대체 염분이 어느정도 되길래 사람이 물에 누워서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이 드는데요. 사해의 과학적 현상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의 염분농도는 매우높아서 인간의 체액 및 체성분보다 밀도가 높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인체가 떠오를 수 있게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해는 지구상에서 가장 염도가 높은 호수로 사해의 염도는 약 34%로 바닷물의 염도인 3.5%보다 약 10배 정도 높습니다 염도가 높기 때문에 사해의 물은 매우 밀도가 높고 사람의 몸이 사해에 쉽게 뜨는 겁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이 호수의 염분 농도는 매우 높아서 물에 몸을 담그면 몸이 쉽게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염분이 높은 물에 대한 부력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 원리입니나.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소금은 부력의 힘을 더 강하게 해주는 물질이에요. 물속에 소금의 양이 많아질수록 부력은 점점 더 강해진답니다

그래서 사해는 소금이 많아 잘뜨는 것입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염분이 높으면 밀도가 큽니다.사해는 염분이 100%에 가깝죠

밀도가 높기 때문에 부력이 크게 작용하므로 그렇습니다.

부력이란 중력이 작용할 때 유체(流體) 속에 있는 정지 물체가 유체로부터 받는 중력과 반대방향의 힘으로 쉽게 말하면 물에 뜨려는 힘을 말합니다.부력의 크기는 유체 속에 있는 물체의 부피와 같은 부피를 가진 유체의 무게와 같으며, 이것은 아르키메데스가 발견했기 때문에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라고도 합니다.아르키메데스가 발견한 원리인 유체속에 잠긴 부피와 같은 물의무게가 사해는 일반 바닷물에 비해 크므로 부력의 힘도 따라서 커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