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노출이 심한옷을 입고오는 후배, 따로 말을 하면 꼰대 같을까요?
회사 여직원 후배 중에 노출이 심한옷을 입고 오는 아이가 있는데요.
사실 일만 잘한다면 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괜스레 신경이 쓰이네요.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는데, 말을 해봤자 꼰대 소리를 듣겠죠?
업무만 문제 없이 해낸다면 그냥 본인 원하는대로 입고오게 해도 되겠죠?
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출근하는 경우는 직장 분위기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분위기상으로 노출이 심한 옷이 어울리지 않다면 분명히 시선이 곱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아마도 사연자님이 생각하는 것과 같이 다른 동료들도 비슷하게 판단할 것입니다. 저 같으면 일단 내버려 둘 것입니다. 아마도 후배도 서서히 시선을 의식하게 되며, 스스로 깨달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다른사람의 복장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은 광장히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어요. 신경안쓰시는것이 좋을듯 해요.
안녕하세요. 포근한가젤17입니다.
복장에관한회사규정이없다면굳이이야기하지않는것이좋을듯합니다 야하게입는다는것은노출이심하고자기표현을많이한것이니까 그냥두세요본인이좀더나이가들면알아요어린나이에는뭐가뭔지몰라서그래요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사실 예전에는 그런상황에서는 분명히 한소리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허나 지금은 시대가 변해 옷의 규정만 없다
라고 하시면 그냥 무관심이 좋을듯 합니다
그렇습니다~
개인의 복장은 자유입니다~
한 소리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것 자체가 꼰대 기질이 있는 겁니다.
나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지 마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살모사282입니다.
너무 지나치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오는 것은 직장 내에서는 조금은 무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볍게 조언을 주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