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여직원 후배 중에 노출이 심한옷을 입고 오는 아이가 있는데요.
사실 일만 잘한다면 저와는 아무 상관이 없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괜스레 신경이 쓰이네요.
이 감정이 뭔지 모르겠는데, 말을 해봤자 꼰대 소리를 듣겠죠?
업무만 문제 없이 해낸다면 그냥 본인 원하는대로 입고오게 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