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하고 세심한 유치부 여자아이입니다.. 가장친한 친구들 4명속에서 1명의 친구가 유독 자기마음대로만 하려고하고, 마음대로 되지않을경우에는 친구들에게 너무 짜증을 낸다고 하네요..
그러면, 다른친구들처럼 그냥 넘기면 되는데, 그런일을 그냥넘기지못하고 그친구가 싫어서 그친한무리자체를 아예떠나, 또다른 친구들과 놀고는합니다.
그친구가 끼어있어서 친한친구들 무리랑 놀기싫다고 대답하네요..
그리고 그친구가 오늘 "야아"하고 짜증내면서 10번을 불렀다는데 너무 스트레스받는다고 하네요..
교우관계에 어떻게 조언해주어야할까요?? 그냥 알아서 하게 두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