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당깁니다
날씨가 쌀쌀해져서 그런지 얼굴피부가 너무 건조하고 속부터 당기는 느낌이 듭니다. 심지어 콧구멍 쪽은 건조해서 간지럽기까지해요. 물을 너무 많이 먹으면 안 좋다고 해서 요새 물을 좀 적게 먹었더니 더 건조한 것 같아요.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집에선 가습기 틀어주시면 좋구요
지금쓰시는 스킨케어 제품도 한번 바꿔보세요
저도 완전 악건성이여서 고생꽤나했는데
수분위주 세럼+수분보습 크림 이런식으로 바꿔서 많이 나아졌어요!
각질제거 잘안하면 성분 안스며드니까 일주일에1-2회 각질제거 해주시면좋아요
밤에 잘때는 크림 완전 듬뿍 발라주시구요!
피부 건조증은 건조한 생활환경을 바꾸고, 꾸준히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환경이 건조하거나 너무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 피부 수분량이 줄어 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피부 건조증 예방 및 관리법
-실내온도는 너무 높지 않은 약 22도로 유지한다.
-실내 습도는 가습기를 이용해 약 50%로 만든다.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수분 손실을 막는다.
-하루에 물 8컵 정도의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비누는 피부 자극이 덜한 약산성(pH 5.5 이상)을 사용한다.
-목욕은 15분 내‧외로 짧게 한다.
-목욕물 온도는 너무 뜨겁지 않게 춥지 않을 정도로만 맞춘다.
-각질을 제거한다고 때 수건이나 스크럽제로 피부를 과도하게 문지르면 각질과 함께 피부 유분이 줄기 때문에 피한다.
-목욕 후에는 수건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물기를 닦는다
-목욕 후 바로 보습 크림‧오일을 피부에 바른다.
▶피부 건조증일 때 피해야 할 것
-차가운 공기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가려우면 긁지 말고, 해당 부위에 보습 크림을 바른다.
-스테로이드 연고를 남용하면 홍조, 혈관확장, 피부 위축, 탈색 등의 피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서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해야 한다.
-나일론 스타킹, 스판 바지처럼 몸에 달라붙는 합성섬유 소재와 모직‧털 같은 자극적인 직물은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커피‧홍차‧초콜릿 등의 카페인과 술‧탄산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신체 수분을 배출하기 때문에 섭취를 자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