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검사에서 클라미디아가 검출되어 링거 맞고 4알 약 먹고 질정넣고 일주일 약 먹어서 노란 냉은 사라졌는데 왼쪽 배가 계속 은은하게 아픈것같고 소변 닦을때마다 선분홍빛 피가 비치는데 산부인과에 얘기했는데 클라미디아 치료는 다 끝났다고 몇일뒤에 전화하면 결과 알려준다고만 해서요.. 예전에 다른 산부인과에서 검사했을때 자궁경부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는건데 그렇게 많이는 안나서 괜찮다고 했는데 증상이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어 어딜 가서 어떤 진료를 보고 어떤 치료를 받아야될지 모르겠어요..
선천적으로 상처가 잘 나는 사람이 있다고 레이저 치료를 받기를 권장하셨었는데 자궁경부염이 안나은거일지ㅠㅠ 관계도 한사람이랑 했고 1~2주에 한번 할까말까 하는데도 할때마다 질이 붓고 염증이 생기네요🥲 저는 관계를 하면 안되는 몸인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