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악기를 다루면 두뇌가 안정된 학습 능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생각과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한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소통의 도구 역할을 해서 사회성 발달에도 좋다고 하며 악기는 표현을 전제로 하는 예술 활동으로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아노를 치고 바이올린을 켜야만 악기 교육이 아니고 아장아장 걷는 아이 손에 마라카스를 쥐어줘 흔들어 보게도 하고 막대로 실로폰을 마음껏 두드려 보기도 하면 신나게 사물이나 악기를 두드리며 내는 불협화음만으로도 아이에게는 교육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피아노 학원은 또래 사이에서 필수 코스였고 피아노 건반이 그려진 가방을 들고 바이엘이며 체르니 등 책을 서너 권씩 넣어 가지고 다녔지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음악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열정은 여전합니다. 무엇보다 음악을 가까이 하면서 정서가 안정되고 감성이 풍부해지며 두뇌가 발달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크다는 것도 그 이유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