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행도 예금보호가 되나요?
일반 은행에서는 5천만원까지 법적으로 예금 보호가 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최근에 많이 생기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 등 인터넷은행에서도 법적으로 예금 보호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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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은행들은 예금보험공단에 보험을 가입해서 파산시 인당 5,000만원까지 예금자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는 정식 인가받은 은행으로 일반시중은행과 동일하게 예금보험공단에 보험 가입을 해야하고 예금자보호를 받습니다
반면에 토스같은 회사는 은행이 아닙니다 그냥 IT회사일 뿐이고, 예금보험공단에 보험 가입대상도 아니고 법적으로 가입도 불가합니다. 때문에 회사가 파산하면 전혀 돌려받지 못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거미4입니다.
- 금융기관이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하게 될 경우에 대비하여 「예금자보호법」에서 "예금보험제도"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
- 예금보험제도란 보험의 원리를 이용하여 예금자를 보호하는 제도로써,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설립된 예금보험공사가 금융기관으로부터 보험료를 받아 예금보험기금을 적립한 후, 금융기관이 예금을 지급할 수 없게 되면 금융기관을 대신하여 예금을 지급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 인터넷 은행도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금융회사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