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침착한향고래256입니다.
저라면 주문할때 제가 먹고싶은것도 같이 말해버릴거에요. 그리고 상사 쳐다보면서 그 음식 먹고싶다, 좋아하는 메뉴다 하면서 괜찮죠? 라고 물을거에요. 말이 묻는거지 상황은 답정너잖아요?
메뉴 통일하라느니 하면서 꼰대증명을 해보이면 마지못한척 따르시고 싫은티를 적당히 내주세요. 한번씩 매번 같은것만 먹고 선택권도 없으니 재미없다 말도 하시구요. 꼰대는 철부지가 잡는거거든요.
어느정도의 꼰대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마냥 고분고분 따라가진 않아요. 태연하게 제가 먹을거 하나 챙기죠. 회식이면 회사돈인데 매번 그렇게까지 상사입맛대로 맞춰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