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의 가입이 여러개가 좋은 보장이라는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를 가입할 때 제대로 가입하지 않아 여러개를 가입한 것일 수도 있고요.
보험은 맨 처음 가입할 때 제대로 가입하시고 나중에 물가상승,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보장금액이 약소해졌을 때 추가하거나,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보장이 생기면 그때는 추가를 하시는 것이지 쇼핑하듯이 여러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보장의 분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 종합적으로 하나, 나중에 암보험정도 추가, 운전자보험, 주택화재보험 정도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사실 대부분의 의료비는 실비보험만으로 충당이 가능합니다. 다만 추가적인 보험을 들게 되면 새로 개발되어 의료보험 보장이 안되는 치료도 금액부담없이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병에 걸렸을 경우 휴직기간이 발생하게 되면 그 기간동안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해서 마련하는 것 입니다. 이 상황에서 얼마나 경제적인 부담이 심한가에 대한 판단을 해보시고 가입을 진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