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고민 이에요..퇴사가 답일까요?
현재 하는일이 나이드신 분들하고 일하는건데 제가 나이가 어리다 보니 힘드네요 안맞는 옷을 입고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퇴사를 고민중인데 막상 두달 일하고 나가려니 내가 이거밖에 안되나 싶고 나름 첫직장인데 버티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퇴사 경험 있으신 분들 어땠어요?
안녕하세요. 우렁찬도마뱀39입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동료들도 아주 큰부분을 차지하죠.
다른 일을 하시려면 먼저 사전 준비하셔서 계획을 가지고 그만 두시기 바랍니다.
일을 적성에 맞고 앞으로 미래성도 있다면 참고일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호랑이87입니다.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많은 직장인들이 어떤 이유에서건 다니는 직장에 대하여 백퍼센트 만족하시는 분들은 적을겁니다 그러니 좀 더 생각해 보시고 결정해 보세요. 그리고 적성에 맞는일을 찾으신후 그만 두시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그런게 무슨 걱정입니까?
나이드신 분들이랑 친하게 지내시는 것도 도움이 될때가 많습니다.
직장에서 또 퇴근하시면 친구들도 있을테니 만나시면 되실거구요, 암튼 다음 직장을 꼭 구해놓은 뒤에 퇴사를 하시는건 모르지만 미리 덜렁 퇴사는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취업하기 힘든 세상입니다.
도움 되셨길~~
안녕하세요. 당당한독수리77입니다.
퇴사하고 싶으신 심정이해합니다.
하지만 퇴사 후에 무엇을 하실건지 계획이 없다면 퇴사하는걸 미루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직을 10번도 넘게 했지만 퇴사를 하기 위해 항상 이직 할 회사를 확정 해놓고 퇴사를 했고 퇴사 후 바로 이직한 회사를 출근했습니다.
보통 아무준비 없이 퇴사하게되면 스스로가 나태해질수있습니다. 다시 직장생활하기 힘들어 질수있습니다.
힘내시고. 반드시 퇴사전에 철저한 계획을 세우신후에 더 좋은회사 만족스러운 직장생활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옹골진진도개121입니다.
저도 초반에 그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어찌 버티다보니 3년이 넘었네요. 버티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하고싶은것이 없거나 뚜렷한 목표 없이 퇴사는 피하는것이 아닐까싶네요. 그렇지만 안맞는 일 이라고 판단을 빨리하셔서 생각을 해보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