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딸아이 배변훈련 하려고 하는데 변기만 보면 소리를 지르는데 어떻게?
이제 만3세 딸아이를 배변훈련을 시킬려고 하는데요.
지금도 늦은 감이 있는데, 아이가 변기를 보면 소리를 지르면서 싫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변기를 보기만해도 소리지르고 떼 쓰는데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훈련을 하는데 아이가 변기를 거부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들이 변기물이 내려가는 느낌을 두려워한다면, 아기 변기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해볼만 해요. 이 방법은 아이들이 변기 사용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더 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플라스틱 변기의 차갑고 딱딱한 느낌을 싫어한다면, 아이들을 옷을 입은 채로 앉혀볼 수 있어요. 이 방법은 아이들이 변기에 앉는 데 익숙해지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변기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변기에 앉는 것이 익숙해지면, 배변훈련이 더욱 수월해질 것입니다. 그림 그리기나 놀이학교 같은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변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기저귀를 떼는 시기는 고집이 생기는 시기와 맞물립니다.
아이들에게 배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어렵지 않음을 알려주세요.
어렵지 않음을 알려주면서 아이에게 배변이 재미있고 흥미있는 일이라는
것을 보여주시면 아이가 배변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배변교육
1.강압적이지않게
2.시간을두고천천히
3.잘못하고거부할땐기다리기
4.교육을통한친숙함
5.호기심유발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변기만 보면 소리를 지르는 이유는
난 아직 변기에 응가할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라는 의미를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에게 이제는 기저귀와 헤어지고 변기에 응가를 보아야 해 라고 아이에게 인지를 시켜주시면서
아이가 스스로 기저귀와 헤어지고 변기에 앉아서 응가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기저귀와 헤어질 마음의 준비 시간을 갖도록 해주세요.
그러면서 변기에 익숙해 질 수 있는 시간도 충분히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이가 조금씩 변기에 익숙해지면 그때 아이를 변기에 앉혀 대변 보는 것을 시도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변기와 친숙하게 놀이를 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억지로 앉아서 변을 누게 하려기보다는 책이나 놀이등을 통해서 익숙하게 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배변 훈련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부모님께서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변기와 친해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변기에 앉았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의자나 쿠션 등을 함께 사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일정한 시간에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 후, 낮잠 자기 전, 저녁 식사 후 등 규칙적인 시간에 화장실에 가도록 유도해보세요. 아이의 배변 훈련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입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인내심을 갖고 천천히 기다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실수하더라도 혼내지 않고 격려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 3세의 아이를 배변훈련하는 것은 예민한 과정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변기를 보고 불안을 느낄 수 있지만, 차츰 시간을 가지고 익숙해지도록 도와주세요. 변기를 재미있게 만들어 보이거나, 예쁜 변기망토를 입혀주는 등의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변기 훈련용 도서나 동영상을 활용하여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언제든지 변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세요. 아이가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쓸 때는 차분하게 대응하고, 변기 사용을 긍정적으로 강조해주세요. 지속적인 격려와 참여에 따라 아이는 차츰 변기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