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한번 화가 나면 주체를 못 하겠어요.
아이와 하루종일 2년을 안 떨어져 있다보니 정말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조금이라도 짜증을 부리면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고 결국 심장이 너무 아프고 숨이 멎을 것 같은 기분으로 하던일을 다 멈추고 호흡을 고르곤 해요. 너무 심각하게 주체를 못 할정도로 화가 나는 바람에 숨이 턱 막히고 이대로 더 있다간 죽을 것 같다는 생각에 119 번호 눌러 놓고 있을 정도예요... 여기서 나온 화를 주체하는 방법을 써봐도 소용이 없어요.. 너무 힘들어요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은데 아이를 맡기거나 봐주실 분이 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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