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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낙지207
로맨틱한낙지20722.07.11

누가봐도 아닌데 허세를 넘어 허풍까지 하는 사람 심리가 뭘까요?

남들에게 무시받지않으려고 그런건가요 자기방어제인지 무슨 말만하면 허세에 허풍에 특히 돈관련해서 심합니다 이런 사람 심리가 뭐라고해야될까요 그리고 이런사람이랑 어쩔수없이 상대해야한다면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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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낮은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 허풍을 부리거나 크게 부풀려서 말하는것일수있습니다

    이런경우 객관적인 상황을 직면하게 해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씨져의 심리학입니다.

    잘 알고 계시는 그대로입니다.

    사람은 본인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열망이 큽니다.

    돈을 원하는 사람은 본인이 돈이 많다는 것을 어필합니다. 실제로는 본인이 이루고 싶어하는 것에 대한 주문과 같습니다.

    이를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하는데요, 본인이 원하는 것을 간절히 원하고 바라면 그것이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병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라면 "리플리 증후군" 과 같이 본인이 지어낸 거짓말을 진실로 믿어버리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돈이 많다는 말을 거짓으로 지어냈으나, 그것을 진실로 믿는 경우가 이와 같은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칭찬을 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러면 이번에는 OO님이 한턱 쏘시나요?" 라고 하면서 실제로 돈을 사용할 의사가 있는지 살펴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허세가 강한 사람은 그 부분을 긁어주면 됩니다.

    좋은 대처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자격지심일 수 있어요

    전 이야기 말고 공유할수있는 건전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랜 습관이라 그런분들은 잘 안고쳐져요

    잠시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좋아요

    본인도 잘 알고 있거든요

    스스로 고치도록 하는게 최선입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관심받고 인정받고 싶어서 그러는 겁니다. 그 관심과 인정이 사랑이라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충분하게 받지 못하고 자라서 없는 사실을 지어내서라도 인정받고 싶은 겁니다. 허세 떨면서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는 것으로부터(좋은 반응이든 나쁜 반응이든 상관 없이 자기 얘기를 들어준다는 것) 에너지를 받아 자존감을 채우려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뭐라고 하면 증명해보라고 하지는 마시고(더 많은 거짓말을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에) '그렇구나 축하해 너무 잘됐다' 하고 자리를 뜨시는 것, 최대한 짧게 대화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도 동물입니다.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동물은 다른 동물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려고

    힘을 과시하거나 몸 동작을 크게 하곤 합니다.

    근본적 본능이기 때문에 이해하려하지 마시고 넘겨보시는 게 어떠실지요

    참고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2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허세를 부리거나 권위를 내세워 잘난 척하는 사람의 말이 큰 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냥 참고 들어주세요. 그것은 고독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가까운 사람이라면 지혜롭게 충고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로부터 평가받고 싶으면 말로만 큰소리 칠 것이 아니라 노력해서 확실한 성과를 보여야 한다고 조언을 해 주세요. 결과 없는 말은 한 낮 허세와 말 잔치에 불과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알맹이 없는 빈 껍질이라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쉽게 알고 있음을 빨리 깨닫는 것이 현명한 사람일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들의 시선이 중요하고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허풍이나 허세가 심할 수가 있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들과 상대할 때 인정하는 척 하시고 신경을 안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아하 플랫폼 과 질문자 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허세를 넘어 허풍까지 하는 사람의 경우

    내가 처한 상황에서 혹은 환경에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했거나 못하는 경우일수 있습니다.

    "나" 라는 존재에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가지는 사람은

    허세나 허풍을 표현할 필요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허세와 허풍이 많은 사람의 특징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 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은거지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존감이 낮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허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존감도 낮고 자신이 이룬 것도 적기 때문에

    일단 말로써 이를 극복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러항 사람들의 특징은 남에게 지기싫어하고

    아는척하기 좋아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잘난 척하고 허세를 부리는 것을

    즐기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