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어린 자견의 경우 20시간 이상 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성견의 경우에는 그보다는 적은 시간의 수면이 필요합니다.
특별히 건강상의 위해를 주는 수면시간에 대한 연구가 개에서는 이뤄지지 않았고
잠자기를 강제할 수 없는것처럼 알아서 틈틈히 잘 자기 때문에 특별하게 기준점이란것은 없습니다.
보호자분이 "이제 자야지~" 하고 강아지에게 이야기 했을때 "예 잘게요, 잘자요" 하고 답하면 그때부터 수면 시간에 대해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