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과 어음의 차이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기업이 자금 조달할때 직접 신용으로 채권이나 어음을 발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이 둘의 차이가 무엇이고 기업이 무슨 이유로 채권을 발행하거나 어음을 발행하는거지 상황적 예시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은 보통 장기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것이며
어음은 보통 단기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어음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채권
발행주체 -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사, 증권사, 신용도가 높은 기업
발행기간 - 통상적으로 1년 이상의 장기로 발행 (회사채는 단기채가 많음)
대출여부 - 채권을 담보로는 대출이 불가능
어음
발행주체 - 개인, 개인사업자, 기업 모두가 발행 가능
발행기간 - 통상적으로 1년 미만의 단기로 발행
대출여부 - 어음을 담보로 대출이 가능
보통은 1년을 기준으로 단기로 빌리게 되는 경우에는 어음으로 빌리게 되고, 장기로 빌리게 되는 경우는 채권으로 빌린다고 생각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약속어음은 둘 다 채무증권의 형태이지만, 그것들은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권(bond)은 투자자가 대출자(일반적으로 기업이나 정부)에게 빌려주는 채무 담보의 일종의 채무 담보입니다. 채권은 정기이자를 지급하고 채권 만기일에 채권 보유자에게 원금을 돌려줍니다. 반면 약속어음은 대출자가 특정 날짜나 요구에 따라 대출자(채권 보유자)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기로 한 서면 약속입니다. 약속어음은 종종 단기 대출에 사용되는 반면, 채권은 일반적으로 장기 자금 조달에 사용됩니다.
채권과 약속어음의 또 다른 차이점은 투자자에 대한 보호 수준입니다. 채권은 종종 발행자의 신용에 의해 뒷받침되고 이자 지급이 법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낮은 위험 투자로 간주됩니다. 반면에 약속어음은 대출자의 신용도와 상환 약속만큼만 안전합니다. 대출자가 채무불이행을 하면 채권 보유자는 투자금 회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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