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지출하게 되는 많은 부분 중에 품위유지비라는 것이 있습니다.
미용실, 옷가게 비용입니다. 아주 싸지도 않고 아주 비싸지도 않지만 여러번 지출하게 되므로 모이면 큰돈이 되는 지출항목입니다. 이런 곳에서 간혹, 현금내시면 할인해줍니다. 하지만 카드로 하시면 더 비싸게 받습니다.
그리고 현금영수증은 안됩니다.
이건 뭐죠? 이런 경우 저는 두번은 이 가게를 가지 않습니다.
우리 모두가 벌어들인 만큼 세금을 내야하는 것이 맞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장님들 만나면 어떻게 대처하면 되나요? 다시 그러지 못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