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란 게 참 쉽지가 않네요....
사귄지 2년 좀 넘게 사귀던 남자친구가 군대에 있다가 이별을 말했어요... 남자친구는 상병이였어요.. 8월 중순에 한번 진짜 헤어질 뻔 했다가 다시 제가 붙잡고 좀 잘 지내는가 싶었더니 엊그제 그때 일 이후로 이렇게 미안해하는 마음이 들고 부담가지는 게 너무 함들고 지친다며 다시 잘 지내도 달라질 거 없을 것 같다고 했어요.. 저는 남자친구가 미안해하고 있는지도 멀랐고 저는 우리가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이서 오해였던 것 뿐이라면서 붙잡았어요..그런데도 남자친구는 지금 자기가 너무 힘들다고 너를 신경써주고 챙겨주는 일들이 지치고 힘들데요... 연인간의 감정은 이제 다시 들지 않을 것 같다머... 지금은 자신한테 집중하고 싶다고 저한테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 했어요..그럼에도 저는 남자친구를 아직 좋아해서 계속 붙잡았어요... 그럼에도 마음이 굳혀졌는지 잡혀주지 않고 제 그리움만 좋아하는 감정만 남겨지고 그렇게 일이 끝나고 헤어진지 하루째인데 너무 힘들고 아직 많이 좋아해요.. 다시 붙잡을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은 그 친구가 감정이 조금 진정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연락 하고 싶어도 기다리고 있어요... 조금 시간이 지나고 다시 연락하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어떤 이야기를 하면 젛을까요..?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죄송하지만 남자 마음이 떠났으면 안됩니다.
지금은 헤어진지 얼마 안되어서 힘들시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른 좋은 사람 만나면 정말 별거 아니라는걸 아실거에요.
떠난 버스는 손 흔드는거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지금은 혼자 군대 생활하면서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지금현제는 어떤한 말을해도 효과가 없을것같네요~그냥 지겨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