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고기를 굽다가 이웃과 분쟁이 생겼는데 제 잘못인가요?
제가 무슨 발코니에서 숯불로 불을 피운 것도 아니고 주방에서 후드 켜고 후라이팬에 삼겹살을 구웠다고 윗집에서 냄새난다고 항의를 하네요. 집에서 고기도 구울 수가 없는 건지 저로서는 억울하네요. 저는 다소 층간소음이 나도 참아줬는데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이런곳도 있네요 이웃을 잘 만나는것도 정말 복인것 같아요.
절대 님이 잘못한거 아닙니다.
말도 안되는 트집인것 같네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아파트에 살 때 친절하거나 좋은 이웃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난거하나 무던한 이웃을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성격 더러운 이웃을 만난 재수없는 경우이니 이사 갈 때까지는 마찰을 최소화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절대로 질문자님 잘못이 아닙니다. 실내흡연이나 층간소음 대다수 주민들이 항의할만한 것도 아닌데 윗집에서 과하게 반응하는거 같습니다.
고기굽는 냄새나 생선굽는 냄새가 싫으면 다른 집 저녁하는 시간에는 창문 닫고 살라고 하세요.
층간소음도 참아주고 계신 질문자님께 따지는건 윗집이 잘못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주방이 있는곳에서 삽겹살을 구워먹든 청국장을 끓여먹든 냄새가 나도 이해하고 살아야 되는것 아닌가요,음식냄새 맡기 싫으면 공동주택에서 윗집은 살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아파트에 살면서 그런것까지 항의를 하는 사람은 처음봅니다. 그럴거면 나가서 혼자 살아야죠. 앞 돼지갈비집에서 날아오는 냄새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어 사는사람도 있는데~~.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아파트 집안에서 삼겹살 냄새 때문에 인원을 넣을 정도면 윗집 정상이 아니네요
그럼 집안에서 음식을 하지 말란 소린데.. 이거 말로는 이해가 안될거 같고..
단독주택도 아니고 아파트 샹활에 맞지 않는 윗층 사람이네요
공동 주택에서 서로 간에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해야 하는 게 맞지만, 삼겹살 굽는 것까지 이웃집에 피해를 주는 행동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