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0대 후반,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 자금 1억 모으기 vs 저금리 대출 활용하기, 무엇이 빠를까요?

현재 20대 후반 직장인인데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자력으로 1억 원 정도의 종잣돈을 완전히 모은 뒤에 집을 알아보는 것이 안전할까요, 아니면 신혼부부 전용 저금리 대출을 최대한 활용해 빠르게 내 집 마련부터 시작하는 것이 자산 형성 측면에서 유리할까요? 전문가분들의 현실적인 가이드라인 부탁드립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 1억을 다 모은 뒤 움직이기보다, 신혼부부 저금리 대출을 활용해 자산 형성을 앞당기는 전략이 현실적으로 더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소득이 꾸준하고 맞벌이 가능성이 있다면, 청약·신혼부부 디딤돌대출·버팀목대출 같은 정책금융은 일반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아 월세를 오래 내는 것보다 자산 형성 속도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최대한 많이 빌리는 것이 아니라, 결혼 후에도 생활비·출산·이직 위험을 감당할 수 있을 정도의 대출만 사용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에 대하여는 내집마련후 구축을 하는 것이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현재 1억을 모으는 데에는 약 2~3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간동안 아파트가 1~2억이 오른다면 사실 아파트 시장에서는 손해를 본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따라서 일단 자산에 올라타고 그 다음에 저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0대 후반이라면 1억 원을 다 모으기보다 5,000만 원 내외의 종잣돈이 모였을 때 신혼부부 전용 정책 대출을 활용해 빠르게 주거지를 확정하는 것이 자산 형성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저금리 대출은 빚이 아니라 시간을 사는 도구입니다. 다만, 월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이 과도하지 않도록 설계하여 저축 여력을 남겨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