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다니던 직장으로 이직하신 분은 어떠셨나요?
현재는 예전보다 이직이 굉장히 활발하고 당연스럽게 여기는 분위기가 됐습니다. 그런데 다니던 회사에서 이직한 후에 다시 원래 다녔던 회사로 이직하면 안좋은 시선을 받는 경우도 있다던데 정말인가요? 저도 다니는 직장이 유관 업종으로 갈 수는 있어도 돌아오기는 힘든 곳이라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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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사실 보는 눈이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여기저기 재다가 결국 여기가 최고라 다시 왔네 하며 빈정거리는 생각이나
심하면 배신자라는 생각까지도 하죠.
다만 이런걸 다 이겨내고 동료들과 다시 잘 지내고 일도 잘하시면 이런 문제는 해결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운세느강의한줄기햇빛처럼난입니다.
사실 제가 회사생활 20년 하면서 느낀건데 3명이 이런 케이스입니다.
재입사를 해도 얼마 못가 비슷한 이유로 그만 두고 나갑니다.
또 주변에서 다시 들어왔다는 부정적인 편견도 있죠.
힘들어서 나가더니 결국 돌아돌아 다시 왔네.
약해서 견딜수 있나.. 이런 느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