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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여치147
팔팔한여치14723.11.28

베란다ㆍ테라스ㆍ발코니의 차이점은?

베란다와 테라스와 발코니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에서는 베란다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나라마다 쓰는말이 다른건지 쓰는 용도가 다른건지 궁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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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28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나라 대부분의 아파트 베란다는 베란다가 아닌 발코니가 맞다고 합니다. 테라스는 정원의 일부를 높게 쌓아올린 것으로 거실 및 주방과 연결된 공간을 말합니다. 주로 정원의 풍경을 감상하는 목적으로 1층에 만들어지며 실내에서 밖으로 나갈 수 있도록 건물 내부와 연결돼 있다고 합니다.
    출처 : 파이낸셜투데이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8485


  • 안녕하세요. 다부진재규어223입니다.

    테라스 Terrace-정원에 지붕이 없고 건물보다 낮게 만든 대지

    정원의 일부를 높게 쌓아올린 대지(臺地)를 말한다. 거실이나 식당 에서 정원으로 직접 나가게 하거나 실내의 생활을 옥외로 연장할 수 있게 한다.

    테이블을 놓거나 어린이들의 놀이터, 일광욕 등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이고, 건물의 안정감이나 정원과의 조화를 위해 만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지붕이 없고 실내 바닥보다 20cm 정도 낮게 하여 타일이나 벽돌·콘크리트 블록 등으로 조성한다.

    발코니 Balcony-2층 이상 건물에 거실을 연장하기 위해 내어 단 공간

    거실공간을 연장시키는 개념으로 건축물의 외부로 돌출되게 단 부분이다. 서양건축의 노대(露臺) 중 하나로 지붕은 없고 난간이 있으며, 보통 2층 이상에 설치된다.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중요한 장식적 요소로 과거 서양에서는 권력자가 군중 앞에 모습을 나타내는 장소로 이용되기도 했다. 요즘은 정원이 없는 아파트 같은 건축물에 설치되어 바깥 공기를 접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베란다 Veranda-1, 2층 면적 차이로 생긴 공간을 활용한 곳

    베란다는 발코니와 자주 혼용되고 있지만 엄연히 따져보면 다른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1층 면적이 넓고 2층 면적이 적을 경우 1층의 지붕 부분이 남게 되는데 이 곳을 활용한 것이 베란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