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회사를 퇴직하고 아이들 교육을 위해서 해외에 이민을 가려고 하거든요. 근데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깐 가서 실패하면 어쩌지 적응 못하면 어쩌지 생각이 많이지는데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일단 자신감을 가지시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이미 결정된 이민이고 곧 떠나야 되는데 걱정만 해서는 될 일도 안됩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신다면 낯선 환경에서도 충분히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부모가 어른이 걱정하고 있고 의기소침해 있다면 아이들도 불안해하고 적응에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속은 아니더라도 겉은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