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것도 없고 원하는 것도 없어요. 그냥 다시 태어나고 싶다는 생각뿐입니다. 편하게 살고 싶은 것도 맞긴 하지만 그것만은 아니고 뭘 해도 재미가 없고 그래요. 부모님 은퇴하시면 제가 부양해야 할텐데 그건 그것대로 질리고요. 두분 다 몸 쓰는 일을 하시는데 지금도 건강이 좋지 않으시거든요. 답답해서 써봅니다.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저랑 비슷한 환경에, 같은 생각의 글이라 너무 공감돼요.. 저도 뭘 해도 즐겁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걷기해요.. 노래 들으면서 걸으면 아무감정이 안들어서 되려 편하더라고요..
글쓴이님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푸르스름한청가뢰166입니다.
인생에 대해 회의감이 많이 드신다면 철학분야 책을 여러권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귀중한사자176입니다.
그럴때는 제경험으로 그냥 가만히 있지 마시고 자기가 하고싶은 취미가 같을걸 찾는게 좋아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여러면으로 힘드셔서 그럴수 있어요. 좋은생각하면서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면 지금보다 잘될겁니다. 아직은 당장 보이지않지만 분명좋은날이 올꺼라 믿습니다.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영민한돌고래183입니다.
좋아하시는걸 찾아보셔요. 흥미있는거로요.
어쩔수없는 상황은 받아들여야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불타는 나방 7787입니다.
해야할건 많은데 능력치 밖이라 부담이되어서 더 그럴수 있습니다.
차근차근 하고싶은것을 적어보세요.그리고 작은 단위로 계획도 세우고 간단한것부터 성취해 성취감을 느낄 필요성이 있다고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