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보고나면 몸을 부르르떠는 이유가 뭔가여?
안녕하세요
소변을 보다가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소변을 보고나면 몸을 부르르떠는데
왜 소변을 보고나면 몸을 부르르 떠나요?
안녕하세요. 그리운재칼13입니다.
예전에 티비에서 본적이 있는데 소변이 나오면 순간적으로 몸에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우리몸에서는 그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몸을 떨어주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소변을 본 뒤에는 괄약근을 다시 조여야 하니, 교감신경이 흥분한다. 세종병원 비뇨기과 김상철 과장은 "이에 의하면 부교감신경 흥분과 교감신경 흥분이 반복될 때 괄약근에만 반응이 나타나는 게 아니라 전신으로 전달돼서 떨림이 생긴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소변은 사람의 방광이라는 신장에 저장이 된후, 소변을 몸에서 이제 밖으로 빼내면, 소변의 온도만큼 갑작스럽게 체온이 살짝 떨어지는거기에 그에 반응 하는 현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소변이 몸속에 있는 상태에서 따뜻하게 있다가 배출을 하면 몸의 체온이 떨어져 몸이 떨면서 체온을 올리는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재빵야빵야입니다.
사람..즉 포유류는 정온동물이라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며 살아가지요. 주변의 기온이 변화해도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는 신진대사가 몸에서 일어나는데 바로 현상이 질문하신것과 연관있습니다.
여름에는 땀이나지요? 그것은 여름에는 자신의 체온보다 주위의 온도가 더 높기 때문에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려고 땀을 내어 체온을 내립니다. 이와는 반대로 겨울에는 소변을 보면 체온(?)인 소변이 배출되므로 일정량의 체온이 손실됩니다. 그래서 몸을 떨게 되는데 이 작은 몸떨림으로 인해 몸의 체온이 미약하게나마 오르게됩니다. 특히 겨울에 이 증상이 더 심한데 상대적으로 여름에 비해 겨울이 작은 열손실에도 몸이 민감하게 반응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말하신 억지로 참았을 경우는 비록 겨울이 아니더라도 다량의 소변 즉, 체온이 몸에서 갑자기 빠져나가기 때문에 잃은 만큼의 체온을 회복하기위해 몸을 떨게 되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