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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매미31
공손한매미3122.08.29

다른사람들한테 나의 모습을 말할때 부풀려 말하는 이유는?

보통 오랜간만에 친구들끼리 만나면 안부를 묻고 요즘 무슨일을 하는지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는일을 솔직하게 말하는데 어떤사람들은 하지도 않는 일을

부풀려서 말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모습을 부풀려서 말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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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 입니다

    자신의 것에 대해서 더욱 부풀리고 자신을 높게 말하는것은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감추기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볼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허영된 모습을 자주 보여 줍니다.

    친구들 사이에서 돋보이고 싶은 심리이지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들이 대개 타인에게 자신을 표현할 때 거짓말을 하거나 과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간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쌓이고 쌓이다보면 결국

    거짓말이 들통나 자신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상황이 생길수 있습니다.

    타인과 대화시 상대방에게 자신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이야기하세요.

    솔직한 모습이 때로는 상대방에게 전달되어 보다 낳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본인 스스로 자존감이 오히려 낮은 경우에

    스스로의 모습을 부풀려서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약간의 허언증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른사람에게 보여지는 본인의 모습을 중요시 하는 사람일

    경우 그러한 것이 더 강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타인들에게 무시당하기 싫은 경우에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그들과의 관계에서 있어서 지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자신의 이력이나 급여 등을 통해 자신이 상대방보다 나은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과시함으로써 친구들 사이에서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겠다는 심리가 작용합니다. 가사 사실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그들과의 관계에서만큼은 자신이 우위에 서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 건 아마도 본인의 현재의 상황을 친구들에게 들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죠. 때로는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도 좋아요. 너무 숨기거나, 부풀려서 이야기 하면 그 동안 함께 해왔던 우정의 시간은 한 순간에 무너지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