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양재영 전문가입니다.
판소리 창과 국악을 하시는 분들의 종교는 개인의 신앙에 따라 다양합니다. 판소리나 국악 자체는 특정 종교와 연관된 음악 장르가 아니며, 종교적 제한 없이 누구나 즐기고 연주할 수 있는 전통예술입니다.
천주교나 개신교 등 기독교 신앙을 가진 분들도 판소리나 국악을 배우고 공연하는 경우가 많고, 이를 특별히 제한하는 교리나 규정은 없습니다. 물론 개개인이 자신의 신앙과 음악 활동 사이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느냐는 개인적 선택의 문제이고, 종교적 이유로 음악 활동에 대해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판소리 창과 국악을 하는 분들이 종교적 이유로 음악을 피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즉, 천주교나 개신교 신자도 판소리 창, 국악을 해도 무방하며, 그 음악이 신앙생활에 부합하는 선에서 즐기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TV에서 보신 것도 그런 경우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