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추는 풋고추와 청양고추만 알고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오이고추가 나왔는데 시원한 맛이 나더라구요.
실제 오이를 교합해서 만든건지 왜 오이라는 이름이 붙여진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오이고추는 오이처럼 아삭하고 맵지 않고 크기도 크니까 그렇게 이름 붙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오이고추는 고추처럼 매운맛이 나지 않고 오이처럼 시원한 맛이 나는 고추이기 때문에 오이고추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으로 재미있는 사실은 오이고추는 고추와 피망을 접붙여서 만들어진 품종이라 오이와는 상관이없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