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은 어디까지나 프로도가 역경을 극복하는 영웅담으로써 쓰여진 책이고
실마릴리온은 아예 소설이 아니라 가상의 역사책이라는 컨셉으로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원작에선 전쟁에 관한 묘사는 생각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가운데 땅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으시다면
JRR톨킨의 미완성 원고, 미발표 작품들을 그의 삼남인 크리스토퍼 톨킨이 정리한
레젠다리움 세계관의 책들이
현재 베렌과 루시엔, 후린의 아이들, 곤돌린의 몰락, 끝나지 않은 이야기까지 한국어 번역되어 정식 출간되어 있습니다
좀더 자세한 역사서 컨셉의 가운데땅의 역사서 시리즈(총 12권)은 아쉽게도 현재까지 정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나무위키를 언급 하셨는데, 나무위키는 어디까지나 "위키"입니다
위키는 검증된 전문가가 엄격히 선별된 자료를 모아서 적는 것이 아닌
어디까지나 인터넷에 모든 사용자들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편집해서 다함께 만들어가는 사이트죠
그렇기 때문에 나무위키에도 부정확 하거나 자기만의 이론이 들어간 소위 말하는 '뇌피셜'이 쓰여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