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동료를 4년만에 만나 밥을 먹었습니다.
근데 집에 들어온다는 시간보다 2시간 늦게들어왔네요
근데 와이프혼자 육아하느라 지쳤는지. 또 생각보다 제가 더 늦게와서 그런지 화가 좀 났나봐요..
미안하기도하고 이런 눈치봐야하는게 제가 한심스럽기도하고.
오늘 직장이나 집에서나 스트레스가많아 잠이 안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