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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치타133
거창한치타13322.08.23

같이 일하는 직원 중에 목소리 조차 듣기 싫은 직원이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을 하다보면 잘 맞는 직원도 있고, 때론 정말 안 맞는 직원도 있는데요. 이건 그러려니 하겠는데.. 목소리 자체가 너무 하이톤으로 반말 많이 하고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남탓만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정말 꼴도 보기 싫은데.. 다른부서로 제가 전출가는게 답이려나 싶습니다.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없으면 해결이 됩니다. 휴가 가셨을 땐 마음이 그리 편하더라구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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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은 모든게 싫어 보이니 잠시 거리를 두고

    지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업무는 명확하게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인간관계가

    중요하다는건 꼭 명심해주시구요

    시간이 지나고 업무평가로 직원으로서 실력이

    결정되게 되있어요

    나의 직장생활이 스트레스 자체이면

    안되거든요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 사람에 대하여 전혀 신경을 안쓰는 것은 힘들겠지만

    이러한 마음을 가라앉히시고 무슨 이야기를 하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최대한 접촉을 피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상급자에게 이야기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질문자님 말처럼 다른 부서로 가는것도 스트레스를줄일수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타인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것도 좋습니다.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면 그사람의 행동에 대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는것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길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분을 피해서 다른 부서를 가면 그런 분을 안 만난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더 힘든 직원을 만날 수 있으니,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준다는 생각으로 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전출을 고려하기 보다는 직원분에게

    목소리 톤은 직접 말할 수 있지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부분등등은 상급자에게 말하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 직원붐과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그냥 목소리 듣기 싫다가 아닌 죄송한데 목소리를 조금 ㅁ낮춰달라는 식으로 말씀을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