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은 경제성장률이 어느정도 나와야지 괜찮은건가요?
경제기사에서 경제성장률에 관해 매번 기사가 나오는데 요즘처럼 전세계적으로 고물가 고금리인 환경이 아니라 일반적인 환경일 경우는 경제성장률이 몇프로 정도 되어야지 긍정적인건가요?
그리고 지금처럼 고물가, 고금리에 불확실성도 커진 시대에는 몇프로정도의 성장이 그나마 선방했다고 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3~4% 정도의 경제성장이 있다면
선진국에서는 상당히 좋은 결과라고 볼 수있을 것 같습니다만
경제국면에 따라서 다를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에서의 괜찮은 경제성장률에 대한 기준은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학자들은 선진국에서는 2-3% 정도의 연간 경제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을 바람직하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지침이며, 실제로는 국가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등의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는 경제성장률이 일반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소비와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기업들이 경기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를 조심스럽게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의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서 2-3% 정도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은 그나마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역시 국가와 지역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정확한 평가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적어도 물가 수준 이상의 성장률 즉, 우리나라의 경우 물가 상승률이 2% 대 후반이기 때문에 그래도 3% 정도는 나와야(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만 본다면 선진국의 대열에 듭니다. ) 선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은 경제성장이 많이 되어서 성장률이 점점 낮아집니다. 대략 1%전후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선진국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경제성장이 이루어진 국가이다 보니 경제성장률의 수치를 이야기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지만 지금같은 경우에는 2%이상의 성장만 하더라도 선방을 했다고 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성장률이 어느정도 되어야 만족할 만한 수준인가는 정말 주관적인 거라 수치를 딱 정할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같은 선진국이어도 유럽의 경우 그동안 쌓아 놓은 부가 워낙 많아 많은 국민들이 경제성장 보다는 복지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균 근로시간도 낮은 편이고 노조도 발달해 있습니다. 반면 미국은 상대적으로 경제성장을 중요시 하며 노조문화도 발달해 있지 않고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는 기술 혁신을 통해 지금도 고속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