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경구용 항암제를 실수로 만지면 어떻게 되나요?
나이
30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경구용 항암제를 만지면 가임기 여성한테 위험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약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인가요? 실수로 경구용 항암제를 만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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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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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경구용 항암제를 만진다고 반드시 위험한 것은 아니나 실수로 경구용 항암제를 만진 경우 우선 해당 약물이 임신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확인하고 일정 기간동안은 피임이 필요로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가임기 여성이 임신한경우 태아의 기형위험이 높아지기때문에 피하라는거에요.
임신상태가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돼요.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항암제는 암세포 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공격하기 때문에 손으로 만졌을때 피부로 흡수되어 독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구용 알약의 경우 대부분 정제 겉면이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깨지거나 으스러진 약을 집은 것이 아니라면 약성분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습니다.
혹시 모를 위험을 없애기 위해 맨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손상된 정제를 만진 것이 아니고, 매일 오랫동안 손으로 만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임신상태가 아니라면 지나가셔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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